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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쥴리 의혹 해명

by 향긋한커피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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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부인 김건희씨가 '쥴리'라는 이름의 유흥업소 접객원 추린이라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 일절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자신의 각종 의혹을 다룬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윤석열X파일'로 불거진 부인 관련 의혹에 대해서 해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얘기인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말한 부인은 새벽 2시~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 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 학위도 2개나 받았다고 전하며 부인은 술마시고 흥청거리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이런 사람이 술집가서 이상한 짓을 했다는 얘기는 상식적으로 안 맞는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의 장모를 언급하며 장모와 대립해온 정모씨라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9년간 주장해온 얘기들이라며 부인이 어쩌니저쩌니하는 것도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난 것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인 김건희씨도 그냥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며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가려지게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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