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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조이2

안내견 조이 출입 허용으로 결론 안내견 조이 출입 허용 안내견의 국회 출입문제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국회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을 출입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내부적으로 결론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앞서 국회는 관례로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 안내견의 출입을 막았었습니다. 바로 국회법에 의해 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는 조항때문입니다. 다만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김당선인이 새롭게 선출되는 차기 국회의장이 이를 공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국회 사무처가 문희상 국회의장에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등 출입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했다고 하네요. 문의장은 제21대 국회의원인 김 당선인의 활동에 대해서 자신이 아닌 제21대 국회의장이 결정하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하면서 김 당서닌 측과 협의하며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2020. 4. 21.
안내견 조이 논란 / 시작장애견 에티켓 안내견 조이를 만날때 에티켓 시각장애인 안내견 조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국회 출입이 안 되다는 관행이 있어서라고 하네요. 놀랍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장애인이 공공장소, 식품접객업소 등을 출입하려고 할때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과 함께 출입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수단 역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명백하게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죠!! 근데 국회는 뭐 대단하기에 관행상 안된다고 했을까요? 이에 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인은 조이의 출입을 용해달라고 목소릴 냈고 이어서 정의당 강민지대변인이 지지 논평을 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 이수진 당선인 등도 조이의 국회 출입을 촉구하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과거 17대 국회에서..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