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알레르기 부작용
우리나라도 곧 백신접종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백신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조금은 늦은 접종인데요.
이것 때문에 논란도 되기도 했죠. 빨리 맞아야 한다 아니다 백신의 안정성을 보고 맞아야 한다 등....
사실 너무나도 급하게 만들어진 백신이기 때문에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또는 가족이 또는 친구나 지인이 이 백신의 임상실험이 되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백신이 뿌려지는 것이라고 하니..더더욱입니다.
그런데 지난 4일 포르투갈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가 사망했습니다.
40대 간호사로 평소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화이자 백신의 아나필락시스 부작용이 독감 백신보다 10배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독감백신에도 논란이 있어서 알게된 아나필락시스인데 독감백신보다 부작용이 심하다면 이것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은 특정 화확물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언론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자의 부작용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14일 부터 23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은 189만3360명 중 아나필락시스 사례는 21건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지만 21명 중 17명이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대안이 없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야 하겠지만 저 사례가 나는 아니겠지라고 장담을 할 수 없으니 불안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선 코로나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WHO는 부작용 논란에도 불구하고 화이자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을 했다고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조사가 더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유력한 가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PEG 분자 성분입니다.
백신은 이 분자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는데 이것이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 분자는 의약품, 화장품, 세포실험 등에 다양하게 쓰이는데 바이러스 항체를 생성하기 위해 인위적인 스파이크 단백질 형성하도록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mRNA는 그 자체로는 불안정해 PEG로 감싸 전달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따라서 과거에 다른 이유로 인해 심한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접종 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화이자는 임상시험 당시 알레르기 반응을 우려해 아나필락시스 경험자를 대상자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더나 등 모든 제품에 아나필락시스 경험자는 접종을 피할 것을 권하고는 라벨이 부작되었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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