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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by 향긋한커피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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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나가는 것이 피부를 위해서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크림, 스틱밤 등 바르는 제형부터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제형 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외선 차단제 부작용도 같이 늘어나고 있기도 한데요. 보통 외출 전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외출후에는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밖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인데 다른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데 이는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발생 빈도를 높이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절대로 혼용해서 쓰면 안됩니다.

 

 

 

특히 파바 성분은 빈번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에 '파바프리'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무기계 산란 물질'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와 자외선 A 차단지수 PA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일광화상과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B(UVB)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그러니 이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는 커지겠지만 피부에 대한 자극도 커지기 쉬워 차단지수가 30을 넘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A 차단지수 PA 차단 효과는 +로 표기되며 +가 많을수록 효과가 좋지만 오랜 시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 자외선 차단제 선택 

아이들의 경우는 뿌리는 제형보다는 바르는 제형이 좋습니다. 간혹 눈이나 구강 내 점막을 통해 흡수되거나 비강을 통해 하부 호흡기계로 흡수되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6개원 미만 영유아의 경우는 얇고 소매가 긴 옷,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해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알레르기를 덜 유발하고 흡수가 적은 무기물 차단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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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효과

자외선 차단제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2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부 활동을하다 보면 물에 묻거나 땀에 젖어 흘러내리거나 땀을 닦는 과정에서 제품이 닦여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2mg 정도 발라야 하지만 이만큼 바르게 되면 꽤 두껍게 발라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바르는 양은 매우 적은데요. 그렇기때문에 2시간 마다 덧 발라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피부타입에 따른 자외선 차단제 추천

피부 타입이 건성이나 중성이라면 크림 제형을, 중성이라면 로션 제형을, 땀을 많이 흘린다면 스프레이 제형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흡수되어 효능을 나타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외출 20~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차단지수가 높아도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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