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집을 공개하는 이유
연예인도 사람이기에 사생활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던 연예인들!!!
그런데 아무리 관찰 예능이 대세라고 할지라도 집을 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집만큼 사생활의 집합체인 것이 없으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이 집을 공개해서 이슈의 중심이 되곤 합니다.
과연 이들은 왜 집을 공개하는 것일까요?
1. 집을 공개해서 얻는 이득이 엄청 큰 경우.
요즘은 네티즌 수사대를 통해서 집이 공개되는 순간 어느 아파트며 어느 동인지까지 알아내기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알려진다면 정말 사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것이 뻔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공개하는 이유는 바로 좀 더 비싸게 집을 팔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업계의 말에 따르면 연예인이 한번 집을 공개하면 당사자의 집값은 물론
같은 동의 집값도 같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살았다는 이유로 더 좋을 이유는 없는데 뭔 프리미엄이 이렇게 붙는 건지....
2. 이사했을 당시 협찬을 받았을 경우.
이는 위의 상황과는 조금은 다른데요. 입주 처음부터 가전제품이나 인테리어 제품 등을 협찬을 받은 경우에는
새집 장만했다는 이슈로 집을 공개해서 브랜드 노출을 한다고 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신혼부부의 집이 공개될때가 여기에 많이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죠??
때로는 공개된 집 자체가 광고를 위해서 꾸며진 집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주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 집인양 공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분명 집을 사고 팔고, 집값이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집을 가꾸는 과정에서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면 시세보다 좀 더 비쌀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란 것을 이용한다면 이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심지어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집을 판다면....더욱더...문제가 있어보지요.
누구나 돈을 더 받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집을 공개하고 얼마 안되서 매물에 올라온다면 너무나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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