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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마스크 / 뱅크시 인스타

by 향긋한커피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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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마스크 / 뱅크시 인스타

 

뱅크시(Bnaksy)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그래피티 예술가, 게릴라성 작품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얼굴없는 작가로 유명한데요. 자칭 아트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그는 영국에서 활동을 합니다. 최근 영국의 코로나가 심각해지다보니 그 역시 재택근무?를 해야 하다보니 이런 익살스러운 그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했는데요. 뱅크시는 "My wife hates it when I work from home." 안내는 내가 집에서 일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라는 말을 남겨 그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데요. 

 

 

참고로 뱅크시는 난민과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과 자본가 계급을 향한 비판의 메시지로 유명한 그의 작품은 서구의 미술품 시장에서 고가에 팔리기도 하는 정말 유명한 작가인데요. 위의 작품이 뱅크시가 브렉시트 과정에서 영국 정치권의 난맥상을 비판하며 하원의원들을 침팬지로 묘사한 '위임된 의회'는 지난해 10월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987만9천500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146억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그가 또한번 큰 이슈를 불러왔습니다. 

 

뱅크시는 지난 2014년 10월 자신의 고향인 브리스틀의 한 건물 벽에 피어싱을 한 소녀를 그렸습니다. 건물 벽에 부착된 보안 알림 장치를 소녀의 귀에 달린 피어싱인 것 처럼 활용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는 페르메이르의 명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패러디 작품입니다.

 

근데 이 작품에 마스크가 추가된 것이죠! 뱅크시가 직접 그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모두 뱅크시가 그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로 이동하시면 좀 더 다양한 뱅크시의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ban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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