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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새 거리두기 적용 어떤 내용들이 있나?

by 향긋한커피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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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하루 500명 이하로 유지될 경우 영업제한 등 방역조치 완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일일 확진자 수를 500명 이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상황이 유지된다면 영업제한 조치, 사적모임 인원제한 등에 대한 탄력적 조정 문제를 점검하며 이와 별도로 7월에 새로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 개편안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7월 새 거리두기 예상 내용

6월 말에는 1300만명 정도가 백신 접종을 맞게 됩니다. 이로써 새로운 거리 두기 개편안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구체적인 기준과 완화 수위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이지만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제한 종목이 많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일 신규 확진자 500명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란 점은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9월부터는 등교수업 가능

교육부는 9월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수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역시 무조건은 아닙니다. 조건이 붙는데요. 교사와 고3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마무리되고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유지된느 상황이 충족되면 등교수업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는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발생한 학습격차와 심리발달 저해 등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딱히 없어서라는 분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경제적인 측면을 보면 확실히 거리두기가 완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해외 사정을 보면 인도쪽 변이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퍼지면 이거 백신으로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강력한 거리두기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신에 대한 반감도 있어서 안 맞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다음 거리두기 완화를 실행하는게 어떨지 싶네요!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거리두기 완화하면 재유행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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