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등 희귀한 재료로 스마트폰을 장식해 판매하는 러시아 회사 캐비어는 순금1kg로 애플의 아이폰12프로, 삼성갤럭시s21울트라를 가지고 장식한 한정판 모델을 출시해 전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고 삼성의 스마트폰에 함량24K의 순금1kg을 입힌 골드폰 Gold phone. 후방 카메라 기능으르 제외하고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누구라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2억원이라고 합니다.
골드폰 스펙 정리
스마트폰의 대부분 기능을 유지하면서 금괴 모양으로 스마트폰을 감싸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뒷면에는 제작사 이름과 순도, 무게, 제작 고유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기종은 각각 7개씩만 한정판으로 제작되었고 뒷면을 순금으로 덮으면서 후방카메라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안전잠금 장치가 달린 고급 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며 전세계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골드폰 가격에 배송비가 포함됩니다.
아이폰 골드폰을 원한다면
프로와 프로맥스 기종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내장 메모리는 128GB, 256GB, 512GB에서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9000달러 한화로 약1억7900만원입니다.
삼성 갤럭시 폰을 원한다면
아이폰 처럼 기종을 고르는 것은 없지만 내장 메모리는 고를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은 조건으로 16만9000달러 한화로 약1억9100만원입니다.
그동안 캐이버는 순금 대신 금18K를 이용해 장식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일상생활에서 훼손이 적이 때문인데요. 이번에 순금으로 장식했기 때문에 투자 대상으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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