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딸 정유라가 경기 오산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적자체는 이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안민석 낙선이라고 했는데요.
정유라는 자신에게는 또렷한 정책이 없기 때문에 완주는 하지 않는다고,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을 쫓아다니며 무조건 그를 낙선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안민석에게 내 돈 300조 어디에다 뒀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 윤지오 데려오라고 하는 게 목표라고 했는데요.
안민석은 프레이저 보고서에서 보고한 조사한 당시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 규모가 당시 돈으로 8조9000억원 지금 돈으로 300조가 넘는 돈이라며 그 돈으로부터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장한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안미석이 최순실이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돈을 빼돌린 기업은 독일에서만 수백개에 달한다는 사실이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 됐다는 주장을 했었죠. 그리고 최순실이 록히드마틴 회장과 만나 사드도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실제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최순실이 록히드마틴 측에 무기 계약을 몰아줬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또 스위스 비밀계좌에 입금된 한 기업의 돈이 최순실과 연관돼 있다고 의혹을 숱하게 제기했던 인물입니다.
다시 정유라로 얘기로 돌아와....
자신의 계좌를 공개하며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 기탁금인 1500만원이 다 모이면 후보 등록하고 안민석을 쫓아다니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민주당 지지자지만 이번에 당선되면 6선인데요.
썩은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번 일이 아니라 6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에 제발 새 인물들이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인지라...
다른 사람이 나왔으면 하지만....
유라야~~~너가 나서면 안민석 당선될 확률이 더 올라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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