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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대률이란?

by 향긋한커피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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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을 예수금으로 나눈 비율 또는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예금에 비해 대출이 많은 오버론(over-loan)의 정도를 파악하는 자료로 쓰인다. 각 은행이 조달한 예수금을 초과하여 대출을 취급하는 것을 지양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지표다. 예대율은 예금은행들의 경영지표 중 하나.

예대율은 구체적으로 (원화대출금-동대출관련차입금)/(가용예금+원화금융채+가용자기자본)에 100을 곱한 비율이다. 여기서 대출관련 차입금은 원화차입금을 말하며 가용예금은 예수금+수입부금+양도성예금증서(CD)-사채-(예금타점권+지준예치금+국민투자기금예치금+국민투자채권), 가용자기자본은 자기자본에서 고정자산을 뺀 수치를 가리킨다. 예대율의 표준비율은 100%.

예금보다 대출이 많으면 예대율이 100%를 넘게 되므로 은행경영에는 적신호가 들어오는 셈이다. 또 예대율이 100%에 너무 미치지 못한 것도 자금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예대율 [loan to deposit ratio] (한경 경제용어사전)

 

그렇다면 예수금이란?

예수금이란 금융기관이나 거래소 등에서 거래를 위해 미리 납부해두어야 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이런 예수금은 거래에 참여하는 고객이나 회원이 일정한 신용 선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예수금은 거래 성격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을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증권거래에서는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마련해야 하는 예수금이 있습니다.

 

경제뉴스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용어가 참 어려워요.

그래서 경제 장벽이 높은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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