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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최고 높이의 롤러코스가 운행 도중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랭커셔주 블랙풀에 있는 비치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 '빅원(the Big One)'이 최고점을 다다르기 전에 멈춰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놀이기구 - 빅원
빅원은 영국을 대표하는 놀이기구하고 합니다. 1200파운드를 들어 만들어졌다고 하고 1994년부터 운행을 했다고 합니다. 운행 당시 이름은 '펩시 맥시' 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파른 롤러코스터 였다고 합니다.
그 후 놀이공원 상태는?
운행을 중단하고 모든 승객을 롤러코스터 아래로 안전하게 대피시킨 후 점검을 한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놀이공원 측이 발표했습니다.
움짤을 보면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이는 대략 60m라고 하던데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무슨 놀이공원이냐 싶겠지만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았다가 영국 정부의 봉쇄 조치 완화로 인해 2주 전부터 재개장을 했다고 합니다. 자칫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침착하게 탑승객들을 안전하게 내려가록 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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