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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이 새 원내대표에 심상정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심상정은 녹색정의당이 많이 어렵다며 원내 마무리 투수로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당의 총선 승리를 뒷받침하겠다고 수락사에서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류호정의 탈당에 대해서 실망 드렸다며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정신 못차림 정의당 같습니다.
정말 살고 싶었다면 심상정도 버렸어야죠.
그리고 적극적으로 민주당 돕겠다고 나왔어야죠.
비례연합은 안하면서 지역구 연합을 하겠다?
이거 뭐 지네들 나오는 지역구에 민주당 나오지 마라 협박아닙니까?
야권표 날려 먹기 싫음 너네가 안 나와야지...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은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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