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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발열 사진촬영시 보라색 화면

by 향긋한커피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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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발열 사진촬영시 보라색 화면

 

갤럭시s21 일부 모델에서 발열문제와 사진촬영시 작동이 멈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카메라를 사용하면 제품 발열로 사용이 어렵다는 내용인데

이 같은 내용은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쓰로틀링

쓰로틀링은 기기 발열시 성능이 낮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부 블로거와 네티즌들이 갤럭시 노트20에 들어간 스냅드래곤865와 이번 갤러기s21에 들어간 엑시노스2100의 AP처리 속도를 비교한 것이 있는데 엑시노스2100의 경우 스냅드래곤에 비해 시작성능은 좋았지만 쓰로틀링으로 인한 성능저하가 빨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냅드래곤에 비해 유지력도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는 제품온도가 높아지면 쓰로틀링으로 화면 프레임 저하가 발생하고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수명에도 치명적입니다.

 

결국 스펙상 처리속도는 엑시노스2100이 높지만 유지력은 떨어져 실제 체감하는 성능은 스냅드래곤이 더 좋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 구동 시 보라색 화면

사진촬영 시 화면이 보라색으로 바뀌거나 멈추는 등의 이상현상이 발생한다는 사례도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결함과 관련해 전면으로 사진을 촬영할 시 화면의 색이 보라색으로 바뀌는가하면 일시적 멈춤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한 소비자는 전면 카메라를 꼭 사요하고 싶다면 5G가 아닌 LTE 우선모드로 사용하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말을 정리하자면 오류현상은 기기와 통신사의 주파수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란 건데 카메라는 디바이스쪽 문제로 주파수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원인 분석 및 대책 수립이 완료된 상태고 다만 제품의 사용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핸드폰이 너무나 고가죠. 그런데 이러한 결함이 있다면 당연히 AS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쓰로틀링은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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