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박수홍의 논란을 그냥 넘어갈 사람들이 아니죠. 친형의 횡령에 대해 언급하면서 박수홍의 인품에 대해 저격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 '박수홍 진짜 빈털털이?'라는 제목의 생방송 진행을 하며 친형 부부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A씨의 댓글을 중심으로 박수홍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세연 내용 정리
김용호는 "지금까지 박수홍의 재산을 형이 관리했다. 그런데 형을 어떻게 보면 떨궈내야 하는데 강제적으로 형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어서 아예 재껴버리는 게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스토리텔링이 너무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면서
"박수홍이 형의 횡령을 알게 된 계기가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등기부 등본이 누구 소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착한사람이 아니다. 굉장히 시니컬하고 자기것을 잘 챙기는 사람"이라고 박수홍에 대해서 평가를 합니다.
김세의는 "너무 감성팔이가 잘 설계되어 있다. 오랫동안 과거 예능에서 한 발언을 보면 부모, 형제들과의 갈등은 있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하며 김용호는 "형 입장에서도 박수홍이 잘못한 것이 많았을 것이다. 박수홍도 도박도 하고, 클럽도 했을 것 아닌가? 도박을 했다. 제보를 받은 것이 있다. 박수홍이 형의 반격을 차단했다. 여론전에서 박수홍이 완전히 우위에 서 있다."고 했습니다.
결론
박수홍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착한사람은 아니며 감성팔이를 통해 여론전에서 우위를 선점했다는 것입니다. 가족 문제로 여론전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소송전으로 가면 갔지?? 논점을 흐리는 방해가 나올 것이라고 하던데 예상대로 논점과 멀어지는 박수홍 행실에 지적하는 A씨 지인이 나타났고 가세연도 논점흐리기 동참하고 진실을 알고 바로 잡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세삼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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